2024. 3. 22~23 여행 기록 결혼 준비와 세계 일주. 이 두 가지로 정신없이 1, 2월이 지나갔습니다. 9월까지 여행을 하고, 10월에 식을 올리는 저에게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우연히 에어프레미아 특가 덕분에 뉴욕으로의 출발을 예비신부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편도 55만 원, 왕복 95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처음 타는 에어프리미아. 미국도 처음 가는데, 처음 이용하는 항공사니 더욱 세세히 보게 되었습니다.우선, 듣던 대로 좌석이 굉장히 넓습니다. (35인치로 너무 쾌적합니다.) 이코노미인데도 불구하고 좌석 간격이 넓어 다리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하지만 단점으로 좌석 스크린에 볼 게 너무 없습니다. (얼마나 볼게 없으면 ‘암살’을 다시 봤습니다.ㅠㅠ)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