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일정 : 컨딩 → 후덕복 → 루이펑 야시장 2023. 4. 25 여행 기록 컨딩을 가는 날입니다. 미리 클룩에서 컨딩익스프레스를 예약을 해놨기에, 아침을 먹고 바로 줘잉역으로 이동하여 컨딩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다. 컨딩익스프레스의 8시 30분 첫차를 타기 위해서 6시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대만식 아침으로 유명한 가게로 향합니다. 원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흥륭거에서 먹을 예정이었는데, 월 화 모두 휴무였습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현지인에게 유명한 조식 가게로 변경. 이름은 Kuan Lai Shun Breakfast Restaurant입니다. 5년 전 타이베이 여행 당시, 호텔 조식을 먹지 않고 또우장과 요우티아오를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상당히 실망을 했었습니다. 또우장의 비릿한 콩 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