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일정 항무아 → 짱안 → 바이딘 사원 오늘 하루 바쁜 일정을 보내야 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부터 먹기 시작하였습니다.(오전 7시 30분) 더 일찍 일어나서 일정을 시작하고 싶었으나 새벽부터 쏟아진 비가 그치질 않아, 여유 있게 8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다행히 조식 먹고 나니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계획한 루트는 오전에 가까운 항무아 먼저. 그러고 나서 시간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이기에,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점심까지 해결하는 것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짱안을 선택하고 땀꼭을 포기한 이유는 아무래도, 보기 싫은 호객행위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짱안은 호객행위가 없고, 땀꼭은 좋든 싫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