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와디캅, 치앙마이 왓 판따오(Wat Phan Tao) 방문기

2023. 6. 25 여행 기록

왓 치앙만에서 걸어서 올드시티 중심부로 이동하였습니다. 목적지는 왓 판따오와 그 옆에 왓 쩨디 루앙.

지나가다 볼 거라 생가지도 못한 삼왕상을 지나, 왓 판따오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에 두 사원(왓 록몰리, 왓 치앙만)에 비해 규모부터 작은 사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중심부니까 그렇겠지요??

 

다른 사원들과 다르게 현판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사원들과 가장 큰 차이는 티크로 만든 목조 사당이라고 합니다.

 

직은 사당 내부지만, 나무로 만든 사당이기에 사당 내부가 더욱 어둡지만, 엄숙한 분위기를 풍기기엔 더욱 좋아 보였습니다.

 

사당 옆에 있던 작은 째디(탑). 작다는 게 앞서 본 탑들에 비해 작다는 것뿐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크기가 다가 아니지만, 워낙 앞서 두 사원들에 비해 작기에 제 마음속 현재까지 순위는 3순위 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