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추억/태국 여행기

싸와디캅, 치앙마이 왓 치앙만(Wat Chiang Mun) 방문기

살리에르 2023. 11. 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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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5 여행 기록

왓 록몰리를 탐방 후, 다음으로 향한 곳은 왓 치앙만 입니다.

1926~1927년 치앙마이 올드시티 안에 지어진 최초의 사원으로, 망라이왕이 치앙마이로 천도할 때 가장 먼저 세운 사원이라 합니다.

크게 두 개의 불상이 유명한 곳입니다.

왓 치앙만 정문과 현판.

 

여기가 처음 입구 정문에 있는 사당. 근데 알고 보니 메인은 여기가 아닙니다.
 
바로 여기 오른쪽 사당이 메인.

비를 부르는 대리석 불상(프라 실라)가 보이고, 유리로 넘어 작게 액을 쫓고 복은 가져다주는 수정 불상(푸리 새땅 따마니)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

그리고 두 사당 뒤에 15마리 코끼리가 받치고 있는 째디 ‘치앙롬’

이 탑이 왓 치앙만에서 가장 오래된 조형물이라 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면 수정 불상의 모습이 작게 보이는데, 사람이 없어 가까이 가서 볼 수 있었습니다.

모나지라를 보는 것처럼 크기가 작아 가까이 가서 보고 싶었는데, 역시 오전에 찾아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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